트위터 팔로워 구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보사령부에 계엄 선포를 대비한 불법 수사단이 구성됐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보사 수사 2단’과 관련해 받은 제보를 공개했다.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수사 2단의 규모는 65~70명이며, 위관급과 영관급 현역 장교들로 구성돼있다고 한다.조사단장을 맡은 추 의원은 수사 2단을 “군내 불법수사단으로 내란 불법 실행 조직”이라며 “소위 ‘롯데리아 4인방’이 수사 2단을 사실상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추 의원은 그러면서 “HID(북파공작원)와 헌병 수십명 군인들에게 어떤 불법적인 계획이 있었는지, 전역한 OB(예비역)와는 어떤 공조를 했는지 등을 공조수사본부는 즉각 수사해서 누구의 지시로 불법적인 수사단을 구성하고 불법적인 임무와 수행 계획을 세웠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유튜브 조회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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